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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5층서 찢어진 방충망 틈새로 17개월 쌍둥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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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연합뉴스에서는  강원 정선군 한 아파트 5층에서

17개월 된 쌍둥이 여아가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방 침대에서 뛰어 놀던 중 방충망 모서리가 찢어지면서 아래로 추락 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쌍둥이가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의료용 헬기를 통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쌍둥이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1명은 사고 직후 의식을 잃었고

그 후 치료를 받던 쌍둥이 1명이 운명을 달리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이들은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어른들은 "잠깐"일지 몰라도 어린이들은 순식간 입니다.

우리들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이번 소식은 참 안타까운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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